속에 병이 들었는데 고약을 바른다는 뜻으로, 마땅하지 아니한 처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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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집 밥은 살이 찌고 친정 밥은 뼈 살이 찐다

(2) 여든 살이라도 마음은 어린애라

(3) 바늘뼈에 두부살

(4) 사십 먹은 아이 없다

(5) 살을 째고 소금을 치는 사람이다

시집살이하기보다 친정에서 사는 것이 훨씬 편하고 수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살 관련 속담 1번째

사람은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마음 한구석에는 언제나 어린애와 같은 심정이 숨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살 관련 속담 2번째

바늘처럼 가는 뼈에 두부같이 힘없는 살이란 뜻으로, 몸이 아주 연약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살 관련 속담 3번째

마흔 살이 되도록 아이 노릇하는 사람은 없다는 뜻으로, 나이가 많아지면 어른답게 행동하게 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살 관련 속담 4번째

남의 살을 째고 거기다가 소금을 칠 만큼 성질이 몹시 모질고 악착스러운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살 관련 속담 5번째

고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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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북하여 눈이 머나

(2) 노래기 푸념한 데 가 시룻번이나 얻어먹어라

(3) 우물 밑에 똥 누기

(4) 사돈집과 뒷간은 멀수록 좋다

(5) 똥 누는 놈 주저앉히기

심보가 몹시 고약한 사람에게 불행이 닥친 경우를 비꼬는 말.

고약 관련 속담 1번째

고약한 노린내가 나는 노래기의 회를 먹는다는 뜻으로, 염치도 체면도 없이 행동함을 핀잔하는 말.

고약 관련 속담 2번째

심술 사납고 고약한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약 관련 속담 3번째

사돈집 사이에는 말이 나돌기 쉽고 뒷간은 고약한 냄새가 나므로 둘 다 멀리 있을수록 좋음을 이르는 말.

고약 관련 속담 4번째

고약하고 잔인한 심사를 이르는 말.

고약 관련 속담 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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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병 주고 약 준다

(2) 식초병보다 병마개가 더 시다

(3) 어미 모르는 병 열수 가지를 앓는다

(4) 여럿이 가는 데 섞이면 병든 다리도 끌려 간다

(5) 돌림병에 까마귀 울음

술 먹여 놓고 해장 가자 부르며 그를 위한다는 뜻으로, 교활하고 음흉한 자의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병 관련 속담 1번째

본래의 것보다 그것에 딸린 것이 오히려 그 속성을 더 잘 드러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병 관련 속담 2번째

자식을 키우는 부모라도 그 자식의 속은 다 알기 어렵다는 말.

병 관련 속담 3번째

여러 사람이 권하면 어쩔 수 없이 따라 행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병 관련 속담 4번째

불길하여 귀에 아주 거슬리는 소리를 이르는 말.

병 관련 속담 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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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돼지 오줌통 몰아 놓은 이 같다

(2) 두꺼비 싸움에 파리 치인다

(3) 뒷간에 갈 적 마음 다르고 올 적 마음 다르다

(4) 떡 쥐고 쓰레기통으로 들어간다

(5) 입이 항아리 통만 하다

두툼하게 생긴 얼굴이 허여멀겋고 아름답지 못함을 조롱하는 말.

통 관련 속담 1번째

힘센 자들이 싸우는 통에 약한 자가 억울하게 해를 입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통 관련 속담 2번째

자기 일이 아주 급한 때는 통사정하며 매달리다가 그 일을 무사히 다 마치고 나면 모른 체하고 지낸다는 말.

통 관련 속담 3번째

행운을 눈앞에 두고도 그것을 향유할 수 없는 처량한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통 관련 속담 4번째

기분이 너무 좋아 입을 헤벌리고 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통 관련 속담 5번째

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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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으면 병이요 안 들으면 약이다

(2) 자다가 얻은 병이 이각을 못한다

(3) 홍역은 평생에 안 걸리면 무덤에서라도 앓는다

(4) 병든 날 세지 않고 죽은 날 센다

(5) 병이 양식이다

들어서 걱정될 일은 듣지 않는 것이 차라리 낫다는 말.

병이 관련 속담 1번째

갑자기 얻은 병이나 화가 쉽게 떨어지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병이 관련 속담 2번째

홍역은 누구나 한 번은 치러야 하는 병이라는 말.

병이 관련 속담 3번째

병이 들었을 때에는 전혀 안중에도 없다가 죽으니까 못 잊어 안타까워하며 제삿날을 따진다는 뜻으로, 사람이 죽은 다음에야 지성을 다하려 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

병이 관련 속담 4번째

병들어 누워 있으면 오래 먹지 않아도 배고픈 줄을 몰라 먹지 않으므로 양식이 그만큼 남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병이 관련 속담 5번째

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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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흉년에 밥 빌어먹겠다

(2) 꽃밭에 불 지른다

(3) 자는 입에 콩가루 떨어 넣기

(4) 방 보아 똥 싼다

(5) 개구리 낯짝에 물 붓기

일을 하는 데 몹시 굼뜨고 수완이 없는 사람이나 그런 처사를 비난조로 이르는 말.

처사 관련 속담 1번째

인정사정없는 처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처사 관련 속담 2번째

옳지 못한 처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처사 관련 속담 3번째

잘 살펴서 경우에 맞는 처사를 한다는 말.

처사 관련 속담 4번째

물에 사는 개구리의 낯에 물을 끼얹어 보았자 개구리가 놀랄 일이 아니라는 뜻으로, 어떤 자극을 주어도 그 자극이 조금도 먹혀들지 아니하거나 어떤 처사를 당하여도 태연함을 이르는 말.

처사 관련 속담 5번째

마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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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죽어도 큰 칼에 맞아 죽어라

(2) 범 굴에 들어가야 범을 잡는다

(3) 가림은 있어야 의복이라 한다

(4) 속병에 고약

(5) 울고 싶자 때린다

사람으로 태어나서 한 번 죽을 바에는 큰일을 하다가 죽어야 마땅하다는 말.

마땅 관련 속담 1번째

뜻하는 성과를 얻으려면 그에 마땅한 일을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마땅 관련 속담 2번째

가려야 할 데를 가려야 비로소 의복이라 할 수 있다는 뜻으로, 제가 맡은 구실을 온전히 다 해야만 그에 마땅한 대우를 받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마땅 관련 속담 3번째

속에 병이 들었는데 고약을 바른다는 뜻으로, 마땅하지 아니한 처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마땅 관련 속담 4번째

무슨 일을 하고 싶으나 마땅한 구실이 없어 못하다가 때마침 좋은 핑계가 생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마땅 관련 속담 5번째